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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시장, 이색 먹거리 '밀양삼합' 개발에 나서다

밀양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밀양아리랑시장의 새로운 이색 먹거리 '밀양삼합'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8일에는 품평회가 진행되며, 20일에는 시음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는 밀양시 농촌테마공원 쿠킹스튜디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파이, 고기말이, 수육+장어+표고 등 밀양아리랑시장의 대표적인 음식을 개발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밀양아리랑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색 먹거리 '밀양삼합'은 밀양아리랑시장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음식들을 조합한 것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독특하고 맛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밀양아리랑시장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밀양삼합은 밀양아리랑시장의 다양한 음식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unarir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