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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시장 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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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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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밀양아리랑시장의 이창현 상인회장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 밀양아리랑시장 소개 좀?
밀양아리랑시장은 조선시대 성종 10년(1479년) 밀양성 축조시, 최초로 개장되었습니다. 
1915년 내일동 공동시장으로 개설허가를 받았고, 지금의 밀양시장은 1968년 상설시장으로 허가를 받으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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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제 강점하에는 밀양아리랑시장이 독립운동의 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밀양장 만세운동, 밀양경찰서 폭파사건, 일제하에서 상인들이 군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문화관광형육성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밀양아리랑시장과 내일전통시장 두 상인회의 협의를 통해 2017년 9월 1일부터 "밀양아리랑시장"으로 명칭을 통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포 수는 110여개 정도이고, 회원은 130여명(부부상인, 종업원 포함) 됩니다.
▲ 최고령 상인은 누구인가요?
26세에 장사를 시작해 74년 장사를 한 백옥희(100세) 씨입니다. 전국 최고령 상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밀양아리랑시장의 자랑입니다.

 
 
 
 
▲ 과거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밀양아리랑시장상인회에서는 차양막 설치, 주차장 확보, 비가 새는 곳 판넬 교체, 스프링쿨러 설치, 고객센터와 상인교육관 설치, 2018년부터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완료를 했습니다. 
현재는 밀양상권 르네상스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앞으로 계획은?
현재 진행중인 밀양상권 르네상스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상권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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