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향기로운 밀양 드립커피 전문점 카페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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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서울에서 엄청 유행했던 플라워 카페, 밀양에도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사실 서울에서 엄청 유행했던 그 플라워 카페들은 커피 향을 꽃이 잡아먹는다면서 호불호가 갈렸었는데요. 그래도 사람들은 힐링과 커피를 즐기길 좋아했고 여전히 수도권에는 수목원이나 꽃집 컨셉의 카페가 존재하죠.
그리고 밀양에도 이렇게 꽃과 식물들이 만연한 카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냐고요? 그건바로 의열거리에 위치한 카페대디입니다!
다들 동가리 감성포차 다니면서 한번 쯤 보셨던 그 카페죠??
네, 어떻게 보면 카페대디는 그저 스쳐 지나갈 수 있는 그런 카페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카페대디 안에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이 가득한 카페거든요!
그럼 카페대디는 디저트와 식물이 가득한 곳이냐? 아닙니다! 카페대디는 드립커피 전문점인데요. 밀양 동가리거리에서 드립커피를 맛있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바로 여기 카페대디에요!
아! 그리고 카페 대디 사장님은 직접 맛있는 디저트도 만들고 계세요. 화이틑, 블랙 초코송이부터 오징어 게임으로 한창 인기를 얻은 달고나, 프리첼까지!
이 세가지는 카페대디 사장님이 직접 만든 수제 디저트랍니다. 맛있겠죠?? 실제로도 진한 화이트 초코, 블랙초코의 맛이 아깝지 않은 디저트라구요!
이 식물은 제라늄 캔디플라워라는 식물입니다. 바로 카페대디에서 팔고 있는 식물인데요. 사장님께 어쩌다가 이걸 키우고 팔게 되었는지 여쭈니까 정말 우연찮은 기회를 통해 키우게 되었는데 사장님과 궁합이 나름 잘 맞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사장님의 식물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어요.
카페 대디 사장님... 정말 진지한 식집사였던거죠! 그래서 커피와 함께 사랑하는 식물들과 공간을 공유하게 되신거더라고요.
맛있는 드립커피와 진지한 식집사의 만남, 그리고 그 속에서 소소하게 즐거운 삶을 꾸며나가는 카페대디, 여러분도 동가리 거리에 놀러오시면 한번 쯤 즐겨보세요!
카페대디
경남 밀양시 백민로4길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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