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무제한으로 한식뷔페 맛집 "미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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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내일동 본죽&비빔밥 2층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착한 가격으로 마음껏 양껏 먹을 수 있는 한식뷔페 맛집 "미소가득"이 있다.
웰메이드 밀양점(인디안) 맞은편 2층이다.
밀양 북성사거리에서 CU밀양내이대웅점에서 꺽여져 영남루공영주차장 앞에 이르는 대로변 주변에는 유명 메이커 패션브랜드 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점심과 저녁시간에 마땅한 먹을거리가 부족해 엄마표 밥집을 열어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이 입소문을 타고 모여들고 있다.
본죽 건물 옆의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면 깔끔하고 세련된 한식뷔페 매장이 나타난다.
점심시간이 가까워 오자 풍성한 한식뷔페 음식들이 가지런히 정렬되기 시작한다. 30여 가지의 반찬이 매일 새롭게 차려지는 셈이다.
장아찌류 7~10개, 쌈장(갈비다짐장, 고기볶음장, 강된장 등)과 고추장 3~4가지, 오이고추, 상추 등 쌈채소 3~4가지, 국 2가지,
쌀밥과 누룽지 숭늉을 합해서 30여 가지가 넘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맛있고 풍성한 음식을 앞에 두고 있자니 군침이 절로 돋았다. 채소와 고기 등 여러 가지를 조금씩
담아서 여러번 먹을 요량으로 한 접시에 담았다.
미소가득의 음식을 먹어보니 음식 재료의 기본 맛을 잘 살려서 감미롭고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사장님은 음식의 기본은 식재료
라서 다른 집보다 좋은 재료를 구매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하셨다.
음식에 나온 두 가지 국을 맛보았다. 시래기장국은 시골 된장으로 만든 어머니의 손맛 같았고, 고추장찌개는 달달하면서 적당히
맵지 않아 맛있었다.
장아찌류도 맛있어서 하나하나 다 먹어보았다.
사장님은 손님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채소와 김치류를 제외한 다른 음식은 열판 위에 놓았다. 밥과 국은 보온밥솥에 있어 따뜻했다.
특히, 이 가게에는 즉석 셀프 라면이 덤이라서 점심시간에는 무한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 먹고 나서 구수하게 숭늉을
마시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편안해진다.
미소가득은 한식뷔페의 특징인 싸고, 간편하고,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가격은 어른 8천원, 중.고등학생 7천원, 초등학생 5천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 식권 10매를 선결제하면 7만원이고 한식뷔페
한 달 이용권은 15만원으로 특별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낮에는 밥으로, 밤(17시부터)에는 맥주바로 변신해 시원한 수입 맥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병맥주 3천원부터, 생맥주
500ml 3천원, 소주 4천원, 안주는 1만원부터 철판구이 음식을 곁들일 수가 있다. 야채곱창 철판구이 2만원, 삼겹살야채곱창 3만원으로
포장 주문도 배달의민족에서 '미소도시락' 검색으로 가능하다.
사장님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던 엄마 손맛을 잊을 수 없다"며 "미소가득에서 어릴 적 어머니의 손맛과
추억에 젖어 들고 어머니의 정성과 감성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고 말씀하셨다.
50m
미소가득
경상남도 밀양시 석정로 37 2층
#미소가득
경남 밀양시 석정로 37
전번 055-355-8776 / 010-5033-7479
영업시간 한식뷔페(월~토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맥주바 17시~22시
배달의민족에서 '미소도시락' 검색으로 주문 가능
밀양사랑카드 가능
주차장 강변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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